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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달사용후기] '불가리안로즈 바디버터' 매일 쓰게 되는 이유는?

by 초롱쓰 2024. 8. 9.

불가리안로즈 로즈 오리지널 바디버터

"지금까지 써본 바디크림 중 가장 만족스러운, '완전 강추' 아이템!"

 

생장미향으로 유명한 불가리안로즈의 '로즈 오리지날 바디버터'

운동 후 샤워하고 바를만한 바디크림을 찾다가 알게 됐다.

 

사실 가격대는 좀 부담스러운 편인데

쿠팡 기준으로 250ml에 48,970원이라니, 비싸...😭

 

근데 3달째 쓰다보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포인트들이 있어서

코스트코에서 2개에 59,900원에 팔길래 바로 쟁여놈ㅋㅋ


불가리안로즈 바디버터 제품 정보

가격: 48,970원 (쿠팡 기준)

용량: 250ml

유통기한: 개봉 후 12개월

 

일단 3달사용후기 중 제일 크게 느낀 장점!!

 

바로 모공각화증이 싹- 사라짐👍👍

 

특히 허벅지 쪽이 심했는데,

여태까지 좋다는 제품을 다 써봐도 특유의 붉은 점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런데 불가리안로즈 바디버터를 바른지 두 달쯤 됐나?

붉었던 허벅지가 하얘지더니, 어느샌가 털이...ㅋㅋㅋ

자라나오기 시작함😅

(장점이 좀 이색적...ㅎ)

 

그만큼 피부가 부드러워졌다는 뜻이겠지??

근데 심지어 촉촉하기까지 함!

 

 

▲요렇게 텍스쳐가 쫀득+촉촉한 느낌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이 바디버터를 바르면 끈적임이 거의 없다.

오히려 피부가 보송하면서도 촉촉한 상태가 유지된다.

 

사실 3개월간 꾸준히 바르다 보니, 크림을 안발라도 피부가 부드럽긴 한데

뭔가 쌩 피부 특유의 건조함이 있긴 함

 

하지만 샤워 후 불가리안로즈 바디버터를 듬뿍 발라주면,

몇 시간이 지나도 살을 만졌을 때의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 있다.

마치 꽃잎을 만졌을 때의 그 부드럽고 보송한 촉감이랄까?

 

그리고 이 쫀쫀한 텍스쳐 덕분에 한번 사용할 때 많이 바르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매일 쓰는데도 불구하고 한 통으로 2~3개월째 버티는 중

이만하면 가성비 괜찮은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즈 오리지날 바디버터'의 향!

 

사실 생장미 향만 나는건 아니고 살짝 실키한 느낌인데,

약간 도브 우유향에 신선한 장미향이 더해진 느낌?

 

불가리아 로즈오일과 장미수가 주요 성분인만큼

우아한 장미향이 무겁지도 않고 적당히 은은해서

4계절 내내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향이다.


생장미향으로 유명한

불가리안로즈 '로즈 오리지날 바디버터'이지만,

실제 3달 사용 후기는 보습 기능이 정말 뛰어나다는 점!

 

요즘에도 하루 한번씩은 이 제품을 발라주는데

확실히 피부가 보드랍다...ㅎ

코스트코에서 발견할때마다 쟁여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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