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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향수2

[샤넬향수추천] 샤넬 파리 도빌, 왜 가을 아침이 생각날까? 쌀쌀한듯 상쾌한 가을 아침이 생각나는 시트러스+허브향 샤넬 파리 도빌(PARIS-DEAUVILLE), 가을맞이 향수로 추천 벌써 여름의 끝자락인건지, 요즘 아침에 나가면 바람이 꽤 서늘하게 느껴진다🍂 처음 샤넬 파리 도빌을 접한 것도 이런 날씨였다. 햇살은 쨍쨍하게 내리쬐지만, 바람이 살짝 선득해서 얇은 겉옷 하나쯤 챙겨 다니던 초여름 무렵. 약간 산뜻하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싶었다.  사실 매장에서 시향했을 땐 시트러스 계열의 탑 노트 때문에 향이 좀 가볍다고 느꼈는데, 집에 오는 동안 향이 변하면서 허브향이 은은하게 퍼졌다. 자꾸만 맡고 싶은 향기와 마지막으로 느껴지던 잔향까지, 요즘 날씨에 정말 딱이다 싶었다. 결국 다음 날 다시 매장으로 가서 바로 구매🤑  파리 도빌(PARIS.. 2024. 8. 17.
[솔직후기] 불리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 6종, 호불호 갈릴만 해 프랑스의 정원을 담은 향수, 불리 라 씨젠느 퍼퓨메 디스커버리 허브와 채소의 향기를 담은 향수 6종, 모두 뿌려본 솔직후기 향수를 좋아하다 보니 새로운 향에 대한 호기심은 언제나 그득그득하다🤑 이번에 구입한 "불리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도 마찬가지. 처음에는 토마토를 모티브로 한 '그로세이'가 궁금했던건데, 그렇다고 덥석 본품을 사기엔 가격대와 용량이 부담스럽고... 이리저리 알아보다, 아예 디스커버리 제품을 사서 다 뿌려보자 싶었다. 사실 기존에 갖고 있던 불리의 이리 드 말트(a.k.a. 목욕녀)도 처음엔 낯설었지만 결국 애정템이 된 터라, 이번에도 내 취향의 향수가 하나쯤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 "불리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 통째로 사길 잘했다😏 레 자뎅 프랑..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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