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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향수 디스커버리 후기 -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 찾기 오늘 드디어 MEMO 향수 디스커버리 세트를 개봉했다. 처음 MEMO 향수를 알게 된 건 병 디자인이 너무 독특해서였는데,얼마 후 이청아 배우가 좋아하는 향수로 소개된 걸 보고 더 궁금해졌다. 평소에도 바이레도, 딥디크, 크리드 등 편식없이 향수를 즐기지만,MEMO 향수는 병 디자인만큼이나 향이 특별할 것 같아 두근두근!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은 10만 원대여서 디스커버리 세트로 겟⭐  Inle 인레 탑 노트: 버베나, 민트미들 노트: 오스만투스, 재스민베이스 노트: 무화과 잎, 머스크, 아이리스 첫 향은 마치 차 한 잔을 마시는 것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 차향과 무화과 잎의 조화가 정말 편안하게 느껴진다. 이런 향은 아침에 기분 좋게 시작할 때나 저녁에 릴랙스하고 싶을 때 딱 어울린다. 일상에서 .. 2024. 8. 7.
요즘 뜨는 향수 브랜드 TOP3 추천: Le Labo, Byredo, Jo Malone Le Labo 르 라보Le Labo는 프랑스어로 "실험실"을 의미하며, 뉴욕에서 시작된 향수 브랜드입니다. 모든 향수는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주문 시 현장에서 블렌딩해 개별 맞춤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Le Labo는 각 향수에 번호를 매기고, 주요 성분을 이름에 반영하여 독특함을 강조합니다.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지향하고,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합니다. 또한, 향수 외에도 바디 제품과 홈 향기 제품을 제공하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표 향수 : Santal 33 - 약 300,000원향조: 샌달우드, 시더우드, 카드뮴- 독특한 우디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매우 고급스럽고 매력적계절: 가을과 겨울에 적합대상: 30대 이상의 남성과 여성어울리는 패션: 세련되.. 2024. 8. 7.
배포판-맥어드레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v1.5 최초 공개판 (ESXI - SSH 버전) 다운로드링크:https://drive.google.com/file/d/1a0Mzua8R0y1Op2GDRiF8f2Vz0NtHO8VO/view?usp=sharing 배포판-맥어드레스.zip drive.google.com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 7. 8.
코베아 '구이바다' 내돈내산, 내집내먹 후기 조개구이는 무한리필로 먹어줘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부부 하지만 막상 무한리필집 가면 가게 소음과여러 테이블에서 뿜어대는 연기+더위, 화장실 문제, 조개 상태 등 생각보다 양껏 먹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결국 '집에서 해먹자' 싶어 찾게 된 바로 그 제품!심지어 쿠팡에 검색해보니 와우회원은 무료배송/무료반품이길래 냅다 지름가격은 194,900원으로 버너치고 꽤 비싼편이지만사실 기존 캠핑 장비들 생각해보면 거의 10년째 쓰고 있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이런건 살때만 가격 따지지막상 사용하다보면 비쌌는지 어쨌는지 생각도 안남ㅋㅋ   그 결과, 로켓타고 하루만에 날아온 코베아 '구이바다' L 3WAY 풀세트 전용 가방은 물론 고정 끈까지 달려있어서괜히 여기저기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은 너낌(+24.6.13 -.. 2024. 6. 13.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 - 흔하지 않아서 더 좋은 시원한 꽃향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했던 향은 아니었다. 수박향이라길래 구입한거였는데살짝 아쿠아향이 느껴질 뿐 확실히 과일 쪽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은 향수 수납장 속, 내가 자주 쓰는 향수 칸에 들어있다.  착향후기 : 시원한 바람을 타고 온 듯한 꽃향기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 코롱 NOTES :- TOP : 클로브, 블루벨 | 블루벨의 상큼한 꽃향기를 정향이 코 끝에 톡, 가져다주는 느낌- MIDDLE : 재스민, 은방울꽃, 로즈힙 | 탑노트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줌. 숲 속의 꽃밭 느낌- BASE : 앰버, 화이트머스크 | 꽃향기가 옷에 베어든 듯, 공기 중에 잔잔하게 퍼짐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시원한 꽃향기이다. 첫 스프레이 후 느껴지는 향은시원한 봄바람에 .. 2024. 5. 19.
충남 당진 '해어름' 카페, 데이트&간단한 점심식사 솔직후기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데이트 겸 간단하게 점심 먹으러충남 당진에 있는 '해어름' 카페를 다녀왔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보통 만석이라 대기벨을 받고 기다려야 한다는데,우리는 월요일 낮 12시쯤 도착해서인지 주차장과 카페 내부가 엄청 한산했다. 카페이니만큼 메뉴는 커피와 음료가 다양했고,스테이크랑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들도 있었는데가격은 꽤 비싼 편...😅 다이어트 중이라 어차피 푸짐하게 먹을 생각은 없었기에버섯샐러드와 해산물로제 파스타 2개 시켜놓고 기다리는중- 깔끔한 커트러리와 함께 나온 식전빵 빵은 흔히 먹는 쫄깃한 그런 빵이고올리브오일과 발사믹소스 또한 평범...했지만,오일이 너무 한가득이라 빵을 찍으니 오일만 잔뜩 묻어나옴 마지막 빵 조각 찍을 때쯤 발사믹이..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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